원몽이 아기맹수시절 개귀여움 원몽이랑 쏘몽이 어릴때 똑같이 생겨서 구분안감 어느순간 쏘몽이 얼굴에 흰수염이 나서 쏘몽이 원몽이를 구분했다 그 뒤로는 자라면서 얼굴이 그림체가 달라져서 구분함ㅋㅋㅋㅋ 얘는 누굴까요~? 나도모름 쏘몽이인거같음
고양이 캣휠을 샀어요!! 우리 애들 우다다 너무 좋아해서 맘껏 뛰라고 캣휠 장만했슴다 처음보는 거대한 물체에 무서워서 못올라오는데 간식이랑 장난감으로 유인했더니 올라와요ㅋㅋㅋㅋㅋㅋ 아직 타는 법은 모르는.. 익숙해지라고 거실에 뒀는데 도르륵도르륵 소리들려서 가보니까 혼자 열심히 타고있는 미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타는데 재밌나봐요 혼자 계속 타고있음 미즈는 캣휠이 좋아 밤새돌려대서 아랫집 시끄러울까봐 못돌아가게 케틀벨 올려놨어요(잠금장치가 없슴,,) 이거 왜 안돌아가냐고 당황하면서 우는중 미즈가 너무 잘타줘서 아주 만족합니당 저기에 레이저 쏴주면 진짜 잘달려요
ㅋㅋㅋㅋㅋㅋ왜 맨날 이러고 자는지
이번에 새로 구매해본 모래는 페스룸 오도어 프리 두부 씬! 벤토 > 카사바 모래 > 벤토 > 일반 두부모래 다섯마리 집사의 모래 유목민 인생.. 정말정말 드디어 정착할 모래가 생겼어요 바로 페스룸 오도어 프리 두부! 두부모래를 사용하기에는 입자가 너무 커 아이들도 싫어할 거 같고 나도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입자가 작은 두부모래를 찾고 있었는데 네이버쇼핑에서 우연히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주문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생긴게 매우매우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우리 버거 같은 고양이 봉지를 뜯자마자 녹차 냄새가 확 올라와요 바로 제주 오설록이랑 보성 녹차마을이 생각나는 향 입자도 아주 적당한데,,, 녹차 냄새가 많이 나서 고양이들이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화장실에서 녹차냄새 폴폴나니 바로 옆에 와서 냄새..
너무너무 귀여운 다섯고양이들 1. 쏘몽이 ㅋㅋㅋㅋ진짜 사고뭉치.. 문이랑 문은 다 열고 다녀서 집 안에서도 문을 잠그고 다녀야 하는..ㅠㅠ 호기심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은 우리 쏘몽 또몽이는 올블랙에 오른쪽에 흰 수염 하나가 또몽이의 정체성이었는데,, 얼마 전에 수염이 빠져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원몽이 제일 순딩하고 착한 애교쟁이 원몽 원몽이는 쏘몽이랑 형제다! 같은 쌍둥이 또몽이는 늑대처럼 이목구비가 강한데 원몽이는 되게 부드러운 이목구비다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둘 다 너무 잘생긴 고양이들이다 항상 집사 곁에 조금이라도 붙어있으려고 손 하나라도 닿아있어야 한다ㅋㅋㅋ 3. 미즈 엄청엄청 귀여운 미즈 우리 미즈 요새 좀 새침해졌다 4. 크롱 겁많고 소심한 크롱 걸음..